㈜마리진은 하와이의 이국적인 낭만과 정취가 어우러진 하와이안 카페&다이닝 ‘알로하테이블(ALOHA TABLE)’을 지난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그룹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지하 7층, 지상 13층 규모로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 남부 최대 복합 쇼핑몰이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본점을 둔 알로하테이블은 일본에 다수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서울에서는 청담점과 코엑스 파르나스몰점, 그리고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알로하테이블에는 세계 3대 커피인 코나 커피와 하와이안 트로피컬 과일을 주재료로 한 스무디, 열대의 정취를 가득 담은 아사이볼 등 신선한 과일 본연의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헬시 음료가 준비돼 있다.
전 세계의 각 지점마다 다양한 콘셉트와 특색 있는 인테리어로 하와이의 문화와 음식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피타야볼은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탁월하여 ‘태양의 선물’이라 불리는 용과 스무디에 바나나, 딸기, 그래놀라, 블루베리 등 영양가 높은 토핑을 마음껏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되는 프리미엄 헬시 디저트다. 이외에도 빵의 본고장 포르투갈에서 이민자들과 함께 하와이로 전해져 하와이 본토에서 사랑 받는 ‘말라사다’도넛은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알로하테이블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alohatablekr)을 통해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